더휴앤, 산림교육 프로그램 '숲에서 보고 굴리고 놀자!' 인증

[사진=더휴앤]

올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자연공원 숲해설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더휴앤이 산림청으로부터 공식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숲에서 보고 굴리고 놀자!’가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구성 및 계획서의 적절성, 운영 프로그램 전문성, 평가, 교수요원의 전문자격 등 철저한 평가 과정을 거친 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은 ‘산림교육법 제8조 제2항’에 따라 올해 3월에 산림청에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신청했고, 5월에 현장 심사, 6월과 7월에 2차례에 거쳐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인증을 받았다.

산림청 인증 제도는 양질의 산림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질적 수준이 일정 수준에 도달됐을 때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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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화 대표는 “숲을 방문하는 분들께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연령층과 특성에 따라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특히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고 산림자원과 생태계를 이해하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연에서 쉼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노력하였는데 이번 인증을 통해 인정을 받은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