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30대가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30대 남성 A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오전 11시 44분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게임 유튜버가 고소한 악플러...알고 보니 신림동 살인범 '조선'이었다'살인예고' 작성자 149명 검거…10대가 48% 차지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피해자와 관계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공원 #사건사고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오현 coh512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세상이 이런일이 더군다나 피해자가 위독하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