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광복절을 맞아 메타버스(가상공간) 플랫폼 '스마트올메타버스'에 신규 콘텐츠 '우리의 땅 독도'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콘텐츠는 기존 '해저 화산' 콘텐츠와 독도를 연결해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아이들이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독도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가상현실교육연구소장은 "많은 어린이가 독도에 관한 지식과 의미를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