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336억원…매출 1조37억원 기록 [대상 CI] 대상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8% 감소했다. 소재부문 라이신 시장 판가 하락 및 수요가 영향을 미쳤다. 대상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3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26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 줄어든 1조9932억원이다. 반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줄어든 576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성성호 상주시의회 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과천도시공사,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공모전 장려상 수상 대상은 전사 원가절감 및 경영효율에 나설 계획이다. 대상 관계자는 “사업 수익성 강화, 소재 스페셜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도 집중하고, 글로벌 주력 품목인 김치, 소스, 간편식을 강화하겠다”며 “미국 및 동남아 시장 사업도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상 실적 #대상 영업이익 #라이신 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