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이륜차 종합관리 플랫폼 운영사인 온어스와 '이륜차보험 시장활성화 및 합리적 정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온어스의 이륜차 견적 프로그램을 사용해 합리적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표준정비수가·손해사정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허위·과다청구가 만연한 모빌리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김혁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 상무는 “20여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안전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