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이달부터 배우 송강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영상 광고를 통해 "인터넷 검색과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 치료와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치과의사가 선택한 덴티움을 믿고 맡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02년에 출시된 '덴티움 IMPLANTIUM'은 시술 후 장기 생존율에 관한 논문이 SCI급 저널에 출간되며 의학계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논문에 수록된 총 242개의 임상증례에서 97.9%라는 높은 생존율을 보인 바 있다.
덴티움은 원자재 검사부터 멸균처리까지 10번의 공정 검수와 10번의 전수 검사 100% 자체 생산을 고집한다. 2003년 유럽 CE 인증을 시작해 2004년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며 현재 유럽, 중국, 러시아, 중동,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77여 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덴티움은 국내외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임상 결과를 앞세워 "치과의사들에게 주도권을 맡기라"는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던질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