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규모 식품판매업소 820여 곳 여름철 특별 위생점검

2023-08-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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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진열·판매 홍보 활동도 병행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집주변 마트, 편의점 등 소규모 식품판매업소 82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위생법상 백화점이나 대형유통매장 등 300㎡ 이상 규모의 식품판매업소는 영업신고 관리 대상이지만, 300㎡ 미만의 소규모 동네 마트 등은 자유업으로 위생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식품위생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게다가 외식 물가 및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으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마트 간편식, 편의점 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이번 점검에서 위생 상태가 미흡한 판매업소는 현장 계도와 현지 시정조치를 실시해 식품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소규모 판매업소 지도·점검은 동네마트, 편의점 등 300㎡ 미만 820여 곳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8월 25까지 3주간 진행되며 인천시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무허가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최소 판매 단위 식품완제품 낱개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보관·진열·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용 위생용품도 지원하며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집근 처 동네마트, 편의점은 시민들의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세심한 위생관리와 점검·계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와 계도로 소규모 식품판매업소 위생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구매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2023년 제14기 하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총 12회 6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정책 정보와 기초 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편성됐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귀농·귀촌 종합과정, 창업과정, 멘토링 과정 등 총 3개 과정을 상·하반기에 단계별로 추진되며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현장감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들이 사전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체계적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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