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55분을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노원구 #호우주의보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진영 yr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