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6일(현지시간) 진행된 7월 FOMC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듣고 "회의 때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것이다. 미래 회의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추가 긴축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 인상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회의 때마다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파월 "2% 인플레 달성 위해 갈길 멀어"연준 "인플레 위험, 여전히 주의하고 있어" #금리 #기준금리 #연준 #미국 #파월 #증시 #fed #fom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성진 mark1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