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의학박사가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 발암 물질 분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홍 박사는 자신의 SNS에 "이번에 발표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은 가장 낮은 등급인 2B 발암물질이다. 1이 위험하면 1만큼 조심하고 100이 위험하면 100만큼 조심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1급 발암물질엔 햄 등 가공육·술·햇볕·젓갈·미세먼지, 2A 발암물질엔 소고기·돼지고기·65도 이상 음료·야근, 2B 발암물질엔 전자파·김치·알로에·은행잎 추출물 등이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 박사는 "우리나라에선 왜 이게 안 되는 것이냐. 의도를 갖고 위험성을 부풀리는 이들에게 이용당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오는 14일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아스파탐을 2B 발암물질로 분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체중이 35kg인 어린이가 다이어트 콜라 1캔(250㎖·아스파탐이 약 43㎎ 기준)을 하루에 55캔 이상 매일 마시면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초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홍 박사는 자신의 SNS에 "이번에 발표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은 가장 낮은 등급인 2B 발암물질이다. 1이 위험하면 1만큼 조심하고 100이 위험하면 100만큼 조심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1급 발암물질엔 햄 등 가공육·술·햇볕·젓갈·미세먼지, 2A 발암물질엔 소고기·돼지고기·65도 이상 음료·야근, 2B 발암물질엔 전자파·김치·알로에·은행잎 추출물 등이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 박사는 "우리나라에선 왜 이게 안 되는 것이냐. 의도를 갖고 위험성을 부풀리는 이들에게 이용당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체중이 35kg인 어린이가 다이어트 콜라 1캔(250㎖·아스파탐이 약 43㎎ 기준)을 하루에 55캔 이상 매일 마시면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초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