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반 등 운영 통해 재해 예방에 만전 송도기반시설 공사 현장 점검 모습 [사진=인천경제청]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29일 “공사 현장에 대한 수시순찰 운영, 상황에 따른 긴급 수방·복구활동 실시,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김 청장은 특히 담당 부서와 시행사가 연계된 철저한 사전 준비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상 특보 시 수시 순찰 활동과 점검, 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를 통한 신속 보고와 처리를 당부했다. 인천경제청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송도국제도시 내 5개 기반시설 공사현장에 점검반 40명, 복구반 59명, 복구장비 73대를 운용,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모히건 인스파이어, 인천 참전유공자 50인에 추석 선물 전달…'감사 마음 전해'인천경제청 유원석 청장, "인천을 '글로벌 톱텐 도시' 도약에 중추적인 역할 하겠다" #김진용 #송두국제도시 #인천경제청 #집중호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인천)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