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기재부 2차관에 '예산통' 김완섭 예산실장

2023-06-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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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 임명된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부처 내 핵심 보직을 거친 '예산 전문가'다.

1968년생으로 원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산업정보예산과장, 사회정책과장, 노동환경예산과장, 예산기준과장 등을 거치면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 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 요직을 역임했다. 이외에 미국 파견을 통해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파견됐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경제1분과에서 손발을 맞추면서 새 정부 경제 정책의 기틀을 잡았다.

◇프로필

△1968년 출생 △고려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기획재정부 산업정보예산과장 △기획재정부 사회정책과장 △기획재정부 노동환경예산과장 △기획재정부 예산기준과장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 △기획재정부 부총리비서실장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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