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원, 대구 3대 테마파크… 할인 후원 협약 체결

2023-06-28 17:46
  • 글자크기 설정

이월드‧스파크랜드‧스파밸리 리조트 할인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최근 대구 대표 테마파크 이월드 곽재화 이사, 스파크랜드 이동경 대표, 스파밸리 리조트 홍준표 대표와 할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대구시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최근 대구 대표 테마파크 이월드, 스파크랜드, 스파밸리 리조트와 할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는 대구 청소년인 연 4만명이 대구 3대 테마파크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하여 8개 구군 대표청소년수련시설이 주관하는 청소년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매년 2.28기념중앙공원 및 8개 구군 곳곳에서 청소년 무대 및 문화교류의 장을 연간 70회 펼치고 있으며, 참가자는 4만명에 이른다.
 
대표청소년수련시설은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서구청소년수련관, 남구청소년창작센터, 북구청소년회관,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달성군청소년센터,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다.
 
이에 이월드, 스파크랜드, 스파밸리 리조트는 각각 독특한 테마와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춘 대구의 대표적인 테마파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할인 후원 협약을 통해 대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이월드 자유이용권 43% 할인(동반 1인까지), 동성로 스파크 ‘all day pass권’ 30% 할인, 리조트 스파밸리는 ‘네이처파크 종일권’,‘스파밸리 종일권’을 각각 50% 할인받게 되었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의 청소년들은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과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