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란 글을 석남사 풍등에 적어 하늘 높이 날렸다"면서 "용기와 어려움을 헤쳐 나갈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고 했다.
이어 "석남사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풍등을 날려 전 국민에게 알려졌지만, 와보신 분들은 왜 이곳에서 불자가 아니어도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비는지 알 수 있다"고 느낌을 전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김 시장은 "지치지 않을 수 있는 용기와 어려움을 헤쳐 나갈 지혜를 달라"고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