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90% 설정하면 지하주차장 과충전 화재 문제 해결됩니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지난 11~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서 열린 EVS36에서 완속기반의 플러그앤차지(PnC) 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차지인이 세계 최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회사인 허브젝트(Hubject)와 함께 선보인 PnC 기술은 운전자가 전기자동차 충전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하면 차량을 인식해 충전 및 결제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서비스다.
특히 PnC 기술은 충전량을 90%로 설정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는 기술을 구현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EVS36은 1969년부터 열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전기차 행사로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린다. 내년 행사인 EVS37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차지인과 허브젝트는 이번 전시회 참가에 이어 오는 10월 양사 주관으로 국내에서 PnC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쇼케이스에서는 PnC 기술을 충전 결제 외에 충전량을 90%로 설정해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는 기술을 세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지난 11~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서 열린 EVS36에서 완속기반의 플러그앤차지(PnC) 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차지인이 세계 최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회사인 허브젝트(Hubject)와 함께 선보인 PnC 기술은 운전자가 전기자동차 충전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하면 차량을 인식해 충전 및 결제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서비스다.
특히 PnC 기술은 충전량을 90%로 설정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는 기술을 구현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차지인과 허브젝트는 이번 전시회 참가에 이어 오는 10월 양사 주관으로 국내에서 PnC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쇼케이스에서는 PnC 기술을 충전 결제 외에 충전량을 90%로 설정해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는 기술을 세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