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티카바는 수명이 100년 이상인 장수의 상징 갈라파고스 거북이 '자부치'가 먹은 것에서 유래했다. 아마존 밀림 사바나 초원 지대에 자생하는 이 작물은 나뭇가지가 아닌 몸통에 열매가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자보티카바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1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 수확 후 3~4일이 지나면 열매가 변질되기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잼, 와인 등으로 만들어 보관하거나 퓨레 형태로도 보관하고 있다.
본네 관계자는 "자보티카바의 신선함을 유지하고자 원과를 통째로 간 퓨레로 출시했다"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주요 아미노산 3가지도 추가해 자보티카바 3CELL를 선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