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이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급증세다. 코로나 기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 국가는 베트남으로 24%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13%, 태국 11%, 필리핀 8%, 서유럽 6% 등 순이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높다”며 “고객 중심 상품·서비스 개발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국내 여행·여가 기업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