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티셔츠 입고 파리 시민들과 인사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파리의 몽소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프랑스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숙소 인근을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9시부터 30분간 프랑스 파리에서 묵고 있는 호텔 앞 몽소 공원(Parc Monceau)을 산책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천안함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산책에 나섰으며, 산책 도중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파리시민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에도 천안함 정식 명칭인 'PCC-772'가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관련기사법에 매달리는 윤석열, 법을 무시하는 이재명윤석열 정부 반환점의 과기부 성과..."과학·디지털 분야 국정과제 차질 없이 이행" #윤석열 #파리 #산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