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
이날 이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4월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 간 노후·고위험시설, 최근 사고발생시설 등 85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귀띔했다.
이 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 관련 부서장들은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개선사항과 보수·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특히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앞으로 신속한 예산확보로 보수·보강 및 위반사항 행정처분 조치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 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