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화로, '범죄도시3' 마동석 모델 기용...가맹점 모집

[사진=한양화로]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가 지난 5월 영화 '범죄도시3'의 주연배우 마동석을 광고 모델로 확정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 속 정장차림 마동석은 도심 속에서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한양화로 매장을 찾아 소고기 화로구이를 즐긴다는 콘셉트다.

한양화로 광고는 '범죄도시3' 상영관 스크린을 중심으로 전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송출 중이다. 이 밖에 시내버스 창문에도 마동석 얼굴과 함께 광고 중이다.

한양화로는 현재 전국에 42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AAA~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를 본사에서 산지와 직거래해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 쌍천만 노리는 '범죄도시3'...한국 넘어 세계도 환호
• 마동석의 '범죄도시3', 누적 관객 수 700만명 돌파

한양화로 프랜차이즈 본사인 바나바에프앤비에서는 "'범죄도시3' 인기에 힘입어 가맹점 오픈 문의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며 "'범죄도시3'의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이미지처럼 한양화로 역시 국내 그 어떤 소고기 화로구이에서도 넘볼 수 없도록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