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지하 1층 ‘상반기 결산 위스키&와인 페스타’ 행사장에서 직원이 와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MZ세대의 신주류 트렌드에 맞춰 위스키와, 와인을 내세운 ‘2023 상반기 결산 위스키&와인 페스타’를 9일부터 15일까지 선보인다.
센텀시티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800여종의 15만병 규모로 진행되는 대규모 주류 행사다.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맥캘란, 야마자키, 히비키 등 판매할 때마다 완판됐던 인기·희귀 위스키를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 오픈시간부터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는 물론 나들이용 와인보냉백, 캠핑용 와인잔, 소믈리에 나이프 등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센텀시티점 관계자는 "MZ세대의 신주류 트렌드에 맞춰,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위스키,와인 등 을 선 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트렌드 선도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