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전문 기업 제닉에서 클린&비건뷰티 브랜드 ‘퓨어트리’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퓨어트리는 최근 스킨케어 시장의 화두인 스키니멀리즘(효과는 강화하면서 스킨케어의 단계는 최소화) 을 표방하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채움’을 주 콘셉트로 개발됐다.
퓨어트리는 첫 번째 라인업 ‘모이스트 페어'로 브랜드 론칭을 알린다. 모이스트페어 라인은 수분 젤크림, 수분 미스트, 클렌징 폼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되며 업사이클링 배를 원료로 사용, 환경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고려했다. 세 제품 모두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비건 제품으로,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라도 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이스트페어 수분 젤크림은 수분 충전과 함께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것이 강점이며, 모이스트페어 수분 미스트는 뿌리는 즉시 피부에 밀착돼 화장 후에도 들뜸없이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이스트페어 클렌징폼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제닉 측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모이스트페어' 제품들의 패스트파이브 겟레디존 협찬 진행 소식도 알렸다. 겟레디존은 국내 최대 공유 오피스인 패스트파이브가 운영하는 공용 공간 중 하나이며, 글로우픽과 제휴해 매월 다양한 뷰티제품이 배치되고 있다. 현재 겟레디존은 강남 3호점, 서울숲점, 용산점, 합정 1호점을 포함해 총 16개의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은 해당 지점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퓨어트리 모이스트 페어 라인은 6월 2일 오픈하는 퓨어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