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해외 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소감과 함께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4개월 만에 방콕으로 돌아왔다. 첫날부터 많은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영어로 글을 올렸다.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인 '본 핑크'는 중국 홍콩과 마카오에 이어 태국에서 열렸다.
블랙핑크는 1월 홍콩 콘서트에 이어 지난 20일과 21일 마카오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암표가 기승을 부리는 등 치열한 티케팅 열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콘서트장을 직접 찾은 안젤라 베이비, 전 우주소녀 멤버 성소 등 중화권 연예인이나 구준엽 처제인 대만 배우 서희제 등 연예인들로 인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