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유료 멤버십 서비스 ‘젤리패스’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젤리크루는 유료 멤버십 젤리패스 론칭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록인(Lock-in)’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젤리크루는 자사 플랫폼과 스타필드코엑스, 타임스퀘어 등 MZ세대가 많이 찾는 주요 상권에 위치한 26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전략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질 향사에도 나선다.
젤리크루는 이번 젤리패스 유료 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100% 당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승주 젤리크루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론칭한 젤리패스는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젤리크루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실용적인 혜택을 풍성하게 담았다”면서 “젤리크루 고객의 쇼핑 경험이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혜택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