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광주종합운동장 기공식에 참석한 후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를 다지면서 이 같은 의지를 내비쳤다.
기공식에는 방 시장을 비롯,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광주시체육회·광주시장애인체육회 등 다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의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또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김병지 강원FC 대표가 참석해 광주시의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에 힘을 보탰다.
한편 방 시장은 2023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모범선수단상 2위를 수상하고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