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4일 누리호 기술적 문제 발생으로 오후 3시 40분경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는 연료와 추진제 주입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과기정통부는 문제 발견 즉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발사 진행 여부는 위원회 종료 후 발표된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항우연 연구진이 세부 상황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누리호, 오후 6시 24분 발사 확정... 위성 투입 성공은 발사 80분 뒤 발표위성 궤도 투입 성공이 관건... 누리호, 우주 안보·경제 임무 첫 도전 #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나로우주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고흥(전남)=이상우 lswo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