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피탈, '자체 대출비교 플랫폼' 오픈…제2금융권 최초

2023-05-24 10: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OK캐피탈]

OK캐피탈이 제2금융권 최초로 자체 대출비교 플랫폼을 선보였다.
 
OK캐피탈은 ‘OK비교대출’을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2금융권 이용자에게 특화됐다.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금융사에서 판매 중인 대출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모두 비교해 가장 적합한 대출을 추천해준다. 개인별 특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1분 이내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낸다. 이후 대출 신청도 가능하며,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초기 제휴기관은 BNK저축은행, JB우리캐피탈 등 10여 곳이다. 향후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까지 제휴처를 확대할 계획이며, 취급상품에 예 ·적금 등 수신상품도 추가한다. 동시에 다양한 금융 관련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