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점 세종뮤지엄갤러리 기획 초대전 포스터 [사진=세종대] 세종대(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추상적인 색면과 선으로 자연에 대한 감흥을 표현하는 성기점 작가 작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초대전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린다. 자연·계절같은 단어에서 오는 시각적인 지각과 기억을 기하학적 요소가 담긴 추상적 구조나 리듬으로 표현한 작품 50여점을 서울 광진구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작가는 작품들로 계절 변화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들을 평면 위에 기하학적으로 표현했다"며 "작품 제목을 확인하기 전 작가 감정과 기억을 유추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저출산 대책을 위한 국토개조전략' 논문 발표 #성기점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보경 bkw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