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일보다 1.3원 오른 1335.5원에 개장했다. 이어 1330원대 초중반에서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연일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향후 몇 주간 나오는 지표들이 다음 회의를 건너뛰는 것이 적절한지를 보여줄 수 있다"라며 "그러나 오늘 기준으로, 우리는 아직 그 지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닛케이 "달러・엔 환율 170엔이면 실질임금 마이너스 지속"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9일) 7.1066위안...가치 0.01% 하락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겸 부의장 지명자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여전히 너무 높으며, 우리는 이를 낮추는 데 아직 충분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보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