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거울셀카만 찍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셀카밖에 없는 이유 친구가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연습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멤버 수영은 “오분거리에 살아요 불러줘요 장비들고 출동할텡께”라고 답글을 남겼다. 관련기사태연·웬디, SM 30주년 콘서트 불참에 입열어 "하기 싫은 것 아냐" 연예계 악플러와의 전쟁 ing...태연 고소 진행·아이유 악플러 벌금형 이어 가수 헤이즈는 “동생이 찍어줄게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효린은 “제가 찍어줄게효. 언니잉”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며, 내달 13일 첫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셀카 #소녀시대 #태연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