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거울셀카만 찍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셀카밖에 없는 이유 친구가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연습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멤버 수영은 “오분거리에 살아요 불러줘요 장비들고 출동할텡께”라고 답글을 남겼다. 관련기사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NCT127부터 태민·에스파·태연까지…SM, 4분기 라인업 공개 이어 가수 헤이즈는 “동생이 찍어줄게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효린은 “제가 찍어줄게효. 언니잉”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며, 내달 13일 첫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셀카 #소녀시대 #태연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