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1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는 8800억원이었다. 아울러 보장성 상품의 매출 호조에 따라 1분기 보장성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분기 대비 64.9% 증가한 1561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선제적 리스크 관리 및 지속 가능한 자산 성장 전략, 자산운용 부분 전문화 등을 통해 개선된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