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골든플래닛의 '구글 애널리틱스(빅데이터 분석 기술·GA)' 교육 재개를 알리며 고객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진행됐다. 애널리틱스인 GA4를 주제로 △UA에서 GA4로의 전환 △루커 스튜디오 및 빅쿼리 활용 △GA 데이터 기반 예측모델 △구글 클라우드 도입 성공사례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근종 골든플래닛 구글마케팅플랫폼 부장은 오는 7월부터 전환되는 GA4 특징과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류종현·최승철 팀장은 각 GA4의 새로운 보고서 기능 및 루커 스튜디오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정병현 클라우드매니지드서비스 팀장은 GA4와 빅쿼리의 연동을 소개했으며, 구글 클라우드 손범수 엔지니어는 GA를 토대로 예측 모델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김동성 골든플래닛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세대 버전(GA4) 역시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외부 교육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