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오는 5~8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이 시장과 안산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등 직능단체원과 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 주변 야시장과 포장마차 등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는 별도 근무조를 꾸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불편도 최소화 하기도 했다.
한편 이 시장은 “성공적인 국제거리극축제를 위해 이번 국토대청결 행사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