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내달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들이 휴일을 보다 편리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관내 노상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하안동 상업지역 제1·2 △하안동 자동차경매장 △철산동 상업지역 제1·2 △철산동 등기소 주변 △철산동 철산로 주변 노상공영주차장 총 7개소다. 그 외 공사에서 운영하는 노외공영주차장과 부설주차장은 정상 운영된다. 공사 주차관리팀은 무료 개방 운영과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비상상황에 따른 안전관리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민의 주차환경 개선과 주차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도시공사 #근로자의 날 #서일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