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21G,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오픈…쁘띠드 컬렉션 공개

[사진=메종 21G]

맞춤형 향수를 제안하는 브랜드 메종 21G의 팝업 스토어가 갤러리아에 오픈했다. 

메종 21G 갤러리아 팝업스토어는 지난 18일부터 압구정 갤러리아 WEST 1층에 마련됐으며, 약 두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종 21G 팝업스토어는 ‘너만의 향기를 만들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메종 21G 센트 디자이너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함께 향기를 선택하고 레이어링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번 갤러리아 메종 21G 팝업스토어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신규 센트 2종과 4가지 센트를 레이어링 해서 사용할 수 있는 쁘띠드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 이보영·안소희·최지우, '베로니카 비어드' 론칭 포토콜 행사 참석
• 신세계 여주점 '아웃렛 유일' 셀린느 퇴점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구매 금액대별 파격적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메종 21G와 협업한 다양한 아티스트(문별, 블루)의 컬래버 향수 친필 싸인 한정판을 구매할 수 있다. 

메종 21G 관계자는 “이번 메종 21G 팝업을 통해 누구나 나만의 향을 디자인할 수 있는 센트 아티스트가 돼 직접 향을 선택, 경험하고 구매하길 원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보해 차별화된 브랜드 확보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