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은 ‘캡스클린케어’를 통해 협력파트너사인 중소 방역업체들을 대상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캡스클린케어는 캡스텍이 생활방역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차원에서 중소 전문기업들과 함께 제공하고 있는 고객 맞춤형 전문 방제 살균 서비스다.
교육 주제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른 생활방역 관리체계 확립’이 중심이 됐다.
캡스텍 캡스클린케어 사업팀에 따르면 “협력파트너사들이 방역단계 조정에 따라 생활방역으로의 전환기를 맞고 있어 무엇보다 서비스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력파트너사가 본업에 집중하면서도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세훈 캡스텍 대표는 “캡스텍은 중소 방역전문업체들과 동반성장을 통해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ICT기술을 접목한 캡스클린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방역활동 가운데 일상 구석구석 바이러스의 흔적을 지우느라 수고한 땀의 가치가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