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자원 신속 투입, 민가와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 홍성 산불[사진= 산림청]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4월 2일) 11시 3분경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림청, 소방청과 지자체에서는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최대한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 소방 방화선을 철저히 구축하여 민가 피해를 방지하고, 재난문자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한편, 필요시 주민대피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현재 전국에 걸쳐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모든 가용자원에 대한 출동태세를 점검하는 등 초동진화에 만전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산불은 13시 20분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상태다.관련기사21일까지 중부지방 '최대 10㎝' 눈…행안부 "철저 사전 준비"행안부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 5분 만에 종료…안건 및 발언요지 미보유 회신" #행안부 #홍성 #산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