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2023년 상·하반기에 걸쳐 청소년수련관 헬스장에서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체력증진교실은 2022년 지역아동센터 체력증진교실의 연장으로, 장애청소년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진행된다. 장소는 청소년수련관 헬스장이며, 운영기간은 내달 6일 목요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청소년수련관 곰두리수영반 2명과 과천장애인복지관 1명으로 총 3명이다. 관련기사과천도시공사, '환경토크쇼 쉘 위 그린?' 개최 한편 공사 관계자는 “이번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일선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공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과천도시공사 #장애청소년 #체력증진교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