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따뜻한 봄 날씨...서울 최고기온 23도

2023-03-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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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시민들이 부산 황령산 벚꽃 군락지에서 드라이브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31일엔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으로 접어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최고 기온은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전북·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은 오전에, 부산·경북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전국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7~23도 △인천 6~18도 △수원 4~23도 △춘천 2~24도 △강릉 13~21도 △청주 7~24도 △대전 5~25도 △세종 4~24도 △전주 7~25도 △대구 10~25도 △부산 13~22도 △울산 10~22도 △창원 10~24도 △제주 12~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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