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진에어가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20원(5.63%) 오른 1만727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날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진에어가 분기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기업보고서를 발행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비수기에도 여객 수송인원이 늘어났다”며 “코로나19로 이연됐던 수요가 계속 유입되며 올 1분기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약 80만명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관련기사진에어, 7월 18일부터 인천~필리핀 보홀 노선 운항진에어 타고 일본가면 혜택 '풍성'…항공권·호텔 최대 15% 할인 #1분기 영업이익 #대신증권 #진에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