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28일 오전 9시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1.50%) 오른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호 하나금융 부회장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손님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금융 경험과 손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