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하나국제학교 '마음돌봄 프로그램' 운영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사가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 국제학교에서 '마음 돌봄 프로그램'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세종대(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4월 25일까지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2020년부터 두리하나국제학교에 다니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자 맞춤 멘토링과 특강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진로 설정 프로그램과 대화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 강의 등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논리적 말하기 틀을 이용한 스피치 △논리적 말하기 틀을 이용한 다양 주제 스피치 △진로설정 토론 실습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과 취업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세종대, 수시모집 전체 55.2%...육해공군 계약학과 모집김대종 세종대 교수 "금투세 폐지해야"...국회 토론회 발제 #두리하나국제학교 #배덕효 #세종대 #탈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세종=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