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100만 특례시 걸맞는 화성의 희망찬 미래 그려

2023-03-17 00:30
  • 글자크기 설정

화성시, 오는 3월 21일 스물세 번째 생일 맞아

정 시장, 행정안전부 방문해 구청설치와 총액인건비제도 개선 건의

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3월 21일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는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일식에는 화성시민에게 보내는 희망 비전 선포, 세대별 시민이 바라는 화성의 미래, 축하공연 등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했다"며 "생일맞이 이벤트로 시 공공시설인 우리꽃식물원, 미디어센터, 공공캠핑장, 그린환경센터 등은 입장료 및 사용료를 면제한다"고 전했다.

[사진=화성시]

이어 "서해랑케이블카, 율암·화성식염·월문온천, 하피랜드 등은 이용료의 30~40%, 농협하나로마트, 노노카페, 로컬푸드매장, 화성시작은영화관 등은 품목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우리 시는 시 승격 23년 만에 GRDP 전국 지자체 1위, 재정자립도 경기도 2위, 지방자치경쟁력 6년 연속 전국 1위 등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화성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명근 시장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화성시의 현안인 구청설치와 총액인건비제도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님과 화성시의 현안인 구청설치 및 총액인건비제도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도 화성시의 특수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의 건의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