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이 장 초반 강세다. 챗GPT 이후 주목받는 신기술로 양자정보기술이 지목되면서 주가 역시 강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우리넷은 전 거래일 대비 6.03%(700원) 오른 1만2300원을 기록 중이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우리넷은 SK텔레콤과 양자암호화 관련 협력을 통해 양자암호키분배기(QKD) 방식의 전송암호모듈 장비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의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 수행 중에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우리넷이 진행 중인 사업과 관련해 “공공, 국방 부문뿐 아니라 민간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2022년 개발비 증가와 원자재 수급 이슈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넷은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주요 매출은 광패킷 전송장비, 엑세스 게이트웨이, 셀룰러 모듈 등을 판매하는 제품부문과, 용역부문, 상품부문으로 구성된다. 3Q22 기준 부문별 매출비중은 제품 65%, 용역 15%, 상품이 20%를 차지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우리넷은 전 거래일 대비 6.03%(700원) 오른 1만2300원을 기록 중이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우리넷은 SK텔레콤과 양자암호화 관련 협력을 통해 양자암호키분배기(QKD) 방식의 전송암호모듈 장비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의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 수행 중에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우리넷이 진행 중인 사업과 관련해 “공공, 국방 부문뿐 아니라 민간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2022년 개발비 증가와 원자재 수급 이슈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넷은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주요 매출은 광패킷 전송장비, 엑세스 게이트웨이, 셀룰러 모듈 등을 판매하는 제품부문과, 용역부문, 상품부문으로 구성된다. 3Q22 기준 부문별 매출비중은 제품 65%, 용역 15%, 상품이 2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