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넷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넷은 이날 오후 1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30원 (4.10%) 오른 83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우리넷은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SBS미디어넷과 아이돌 카드 수집형 리듬게임 개발 관련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헀다고 밝혔다. 이번 리듬 게임은 SBS미디어넷이 제자작하는 글로벌 K-POP 뮤직 버라이어티쇼 '더 쇼'의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지난해 밸류업 기업 주가 상승률 4.9%…코스피는 -9.6%신한투자證 "LG이노텍, 올해 주가 반등 핵심은 '실적'" 최종신 우리넷·제이스테어 대표이사는 "우리넷의 안정적인 유무선 통신 인프라 사업에 덧붙여 미래 성장 동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K-컬쳐 콘텐츠를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