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PC·모바일 신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주요 콘텐츠를 포함한 세부 게임정보를 담은 프리뷰를 공개하고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뷰에는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등장해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세부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전했다. 이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규칙과 시간 제약을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라고 말했다.
넥슨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프라시아 전기를 즐길 '넥슨 크리에이터즈'를 모집한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들을 위해 도입한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의 정식 서비스 명칭으로, 최소 조건을 충족한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으며 오는 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프라시아 전기'는 지난 2월 16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이제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 정보도 순차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