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델레스트가 2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2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2007년 밀라노에서 탄생한 델레스트는 발렌티노 출신 디자이너 성 킴이 론칭해 패션과 예술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계승하며 매 시즌 파리, 밀라노 패션 위크에 컬렉션이 소개되는 글로벌 여성 핸드백 브랜드다.
특히 델레스트의 전 제품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을 제공하며, 브랜드 인기 상품인 바르키아백, 나노백 등을 대상으로 한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만8000원 상당의 카드 케이스를 선착순 20명 증정한다.
이번 델레스트의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2층에서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