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늘(17일) 오후 7시 38분에 일본 규슈 북쪽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일본 규슈 후쿠오카 북쪽 57㎞ 해역이다. 진원의 깊이는 10㎞인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부산·울산·창원 등 경남 남해안 지역에 진도 2 규모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2는 고층 건물에서 느껴지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관련기사보이넥스트도어, 7월 일본 정식 데뷔…인기 상승세 이어간다닛케이지수 상승 이끈 '일본판 밸류업' #규모 4.3 #부산 #일본 지진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최은정 ej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