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설립된 프레시원은 수도권 및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법인에서 콜드체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지역 기반 식당에 3만여 종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원이 식봄에 입점함에 따라 전국 곳곳의 식당에 맞춤형 식자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일 발품을 팔아 식자재를 찾아야 했던 식당 사장님들도 CJ프레시웨이와 프레시원이 판매하는 고품질의 상품들을 언제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프레시원은 식봄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상품 주문 다음 날 도착하는 직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배송 가능 지역은 경기, 충청, 경상도, 전라도 등 일부 지역에서 전국으로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식봄과의 협업이 평소 식자재 구매에 어려움을 느꼈던 식당 사장님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