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오른쪽)이 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성금을 지원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형 재난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하고자 한다"며 "빠른 복구가 이뤄져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투르크메니스탄 사절단 면담..."신시장 개척" #대우건설 #성금 #튀르키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윤섭 angks67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